일본 여행 4일차: 일본 국내선 타고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톤보리 등 실제 방문 솔직 후기

2024. 6. 25. 20:41해외여행/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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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공항에서 ANA 항공기 타고 오사카 이타미 공항에 갔습니다. 비행거리는 2시간 5분 정도 걸립니다. 국내선용이라 비행기가 작습니다. 중간에 애플주스, 물, 콜라 등 원하는 음료를 서비스로 줍니다.

아오모리 공항에서 입국 수속, 소도시라 공항도 규모가 작습니다.

발권 완료

출국장

일출과 오사카행 비행기 모습, 멋집니다.

오사카 이타미공항 도착, 공항 리무진 버스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네요. 오사카 주요 장소는 다 가는 거 같습니다.

리무진 버스정거장 지도입니다. 도로로 나가면 맞은 편에 모노레일역이 보이며 길 띠라 아래로 내려가면 티는 곳이 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기 위해 리무진 버스 타러 가는 길

유니버셜 스튜디오 리무진 버스 가격은 성인 940엔, 소인 470엔 입니다. 발권도 한국어 지원 가능하여 편합니다.

버스 도착 30분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합니다. 저희 뒤에도 줄을 길게 서서 뒤에 선 사람들은 버스에 자리가 없어 타지 못했습니다. 입석이 안됩니다.

짐 실어주는 분들이 계십니다.

버스 내 좌석 중간에 보조석을 펴서 앉습니다. 보조석까지 다 앉으면 더 이상 태우지 않습니다. 밖에 기다리던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합니다. 미리 줄을 서세요. 이 때부터 오사카는 줄을 서야하는 곳이란 걸 알 수 있었던 듯 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착 전에 보이던 관람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버스정거장

물품보관소가 몇 군데 있는데 입구 전 가장 먼저 보이는 물품보관소는 큰 라커가 1,500엔인데 정문 앞 물품보관소는 1,000엔으로 더 쌉니다. 정문 바로 앞 물품보관소를 이용하세요.

정문 앞 물품보관소 가격표

물품보관소 내부 모습

정문 앞 유니버셜 랜드마크죠. 정문 출입 전에 있는 거였네요. 유니버셜 표가 없어도 찍을 수 있습니다.

티켓팅하는 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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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 가격표, 성인 1일 입장권은 10,400엔 입니다. 4~11세 1일 6,400엔 입니다.

성인용 온라인 티켓

소인용 온라인 티켓

본인이 직접 개찰기 바코드에 QR코드를 찍고 들어갑니다. 물 외에 간식 등을 가지고 못 들어갑니다.

디즈니랜드처럼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플을 설치하고 많은 정보를 얻으면 유용합니다.

어플 내에 보면 7개 테마가 있고 테마별 놀이기구, 공연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웨이팅 시간도 확인 가능합니다. 근데 모든 놀이기구가 웨이팅 시간이 최소 30분부터 2시간 이상입니다.

정문 들어서면 양쪽으로 기념품 가게 등이 있습니다.

뉴욕 테마 앞 호수입니다.

미니언즈 파크

재밌습니다.

프리즈 레이 슬라이더

미니언즈 기념품

쥬라기공원 입구

죠스 웨이팅 아주 깁니다.

죠스 보트

죠스 타고 나오면 바로 앞 음식점이 있습니다. 조각케이크와 토마토스프를 먹었습니다. 토마토스프 강추.

닌텐도 월드 가는 길, 추가 입장권을 사던지 추첨권에 걸려야 입장가능합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놀고 오사카 도심 숙서에 짐을 풀고 19시쯤에 도톤보리로 갔습니다.

오사카 도톤보리 근처 골목, 부산 남포동 느낌입니다.

도톤보리

오사카 빅카메라

오사카 빅카메라 2층 사케 매장입니다. 밤 8시쯤 도착하니 닷사이 23, 닷사이 39 다 판매완료되어 제고가 없습니다ㅠ

근처에 오사카 도톤보리 돈키호테 6층에 닷사이 23, 닷사이 39가 있지만 빅카메라나 공항 면세점에 비해 너무 비싸서 안 샀습니다.

사케 사시려면 빅카메라가 가장 싼데 제고가 없을 수도 있으니 꼭 미리미리 사세요.

간사이 공항 터미널 1 면세점에서만 닷사이를 판매합니다.

제주항공 탑승하는 터미널 2 면세점에는 닷사이를 판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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