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17코스 추천 용두암, 어영소공원, 비행기뷰 등 초등학생 딸과 놀멍, 쉬멍, 걸으멍 실제 후기

제주 올레길 17코스(역방향)를 걸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17코스 도착지에 가서 역방향으로
걸었습니다.

초등학생 딸과 걷기에 좋고 총 길이는 길지만
비행기를 원 없이 본 것 같습니다.

용두암과 비행기뷰 길을 걸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14:00에 출발하여 어영소공원 스탬프 중간점까지
3시간 정도 걸려 17시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시간이 오래 걸려서
17코스 시작점은 다음날에 갔습니다.

딸과 함께 걸어보시죠.^^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17코스 종점이자
18코스 시작점에서 출발하여
17코스 시작점으로 가는
역방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주 원도심을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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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을 약 15분 걸으니 첫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니 비행기가 머리 위로 날아다닙니다.

 

출렁다리도 있습니다.

 

용두암 멋지네요.

 

비행기뷰 맛집 장소입니다.

 

드디어 올레길 17코스 중간 스탬프가 있는
어영소공원 도착!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