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삐에드라' 실제 방문 솔직 후기

광안리 근처

금련산 지하철역 근처

디저트 카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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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보면 모르겠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완전 분위기가

힐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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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밖으로

초록 초록 나무들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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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도 잔도 케이크도 꽃병도

다 예쁩니다.

 

저희는 상큼한 케이크를 골랐어요.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감자 케이크가 유명하고

예뻐 보이는데

왠지 배부를 것 같아서

다른 케이크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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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예쁜 감자 케이크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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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경비실에 말하고

백산 아파트로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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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소한 주차장 공간이기에

나올 때 후진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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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살짝 산미가 느껴져서

더 풍미가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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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고 예쁜 것 보고

정화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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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도

친구 모임도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