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읍 '해리앤소담' 가성비 좋고 이쁜 펜션 실제 방문 솔직 후기

2024. 5. 19. 22:09국내여행/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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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도 가까운 곳으로

조용하고 이쁜 펜션 해리앤소담에 다녀왔습니다.

제주올레길 16, 17코스 걷기 위해

인근에 이쁘고 가성비 좋은 펜션을 우연히

찾게 되었습니다.

조식 브런치도 정말 맛있어서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서로 6566-3

0507-1347-1969

 

건물 외관 및 주차장

건물은 숙소동과 카페동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조식을 먹습니다.

정원도 잘 정리되어 있어

기분 좋게 체크인하러 갔습니다.

주차는 건물 바로 앞에 주차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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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숙박한 객실은 2인 미니복층방입니다.
객실은 23평, 15평, 커플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습니다.
미니복층방은 방 1(복층), 욕실 1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거실은 테이블, 싱크대 등이

있으며, 전자레인지, 각종 주방용품이

있습니다.

깨끗한 욕실과 화장실

수건 4장, 드라이기, 샴퓨, 린스,

바디워시, 비누 등 비치

 

미니복층은 침대매트리스, TV,

개별 에어컨 등이 있습니다.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작은 창문도 있어 좋았습니다.

 

미니복층 창문에서 바라본 한라산입니다.

 

펜션 앞 도로와 산책 시 일몰이 보입니다.

 

야간 산책 나가니
불빛들이 이쁘게 빛나고 있습니다.

시골이라 조용하고 공기도 좋습니다.

 

조식
1인 1만원, 전날 미리 예약하세요.

1인 1만원입니다.

전복죽과 브런치 중에 하루 전날

미리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는 브런치를 먹었습니다.

양 많고 맛있는 브런치와 음료 1잔을

시킬 수 있습니다.

펜션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니

좋습니다.

해리앤소담 카페 블로그는

곧 올리겠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숙박하기 좋은 펜션입니다.

제주올레길 16, 17코스와도 가까워 이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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